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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실종 알람을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부분 어르신의 실종에 관한 알람이 주를 이룹니다. 어르신의 실종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치매증상으로 인한 실종에 있어서 매우 걱정이 됩니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치매환자의 경우, 기억력이 저하되고 시공간 파악능력이 저하돼서 돌아가는 길이 어디인지, 본인이 어디로 왔는지 기억을 하지 못해 보호자분들의 불안함도 그만큼 커집니다. 이런 배회 증상이 있는 치매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배회감기지 무상 보급 지원하겠다고 정부에서 발표했습니다. 지금부터 배회감기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
배회감기는 그동안 배회나 길 잃음 등 치매증상이 있는 수급자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지상태 변화가 많은 수급자 특성상 치매 증상이 발현되기 전 실종예방을 위해 치매 증상과 전체 장기요양수급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24시간 환자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배회감지기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고 환자가 안전한 지 확인 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합니다.
치매 환자의 실종은 사회적 자원이 큽니다. 실종 사건을 예방하여 경찰과 구조대의 노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환자가 설정한 범위를 벗어나면 보호자의 핸드폰으로 알림을 보냅니다.
일배 배회감지기는 심박수와 체온 등의 건강 모니터링을 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냅니다.
장치 활성화 : 배회감지기 수령 후 장치를 활성화 하고 설정
안전 지역 설정 : GPS형 배회감지기는 안전 지역을 설정하여 설정 지역을 벗어난 경우 알림
보호자 앱 설치 : 보호자는 전용 앱을 설치하여 실시간 위치를 확인 가능
SOS 호출 : 긴급 상황 발생 시, 환자 또는 보호자가 SOS버튼을 눌러 도움 요청.
정기적인 검점 : 장치의 배터리 수명과 기능을 정기적으로 점검
침대 밑이나 현관에 설치합니다. 환자가 매트를 밟으면 알람이 울리거나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형식입니다.
집안에서 환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효과적이며, 설치가 간편합니다.
착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사전에 설정한 지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형식입니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SOS버튼을 눌러 보호자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착용감이 편하고 사용법이 간단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용양기관의 수급자인 경우,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복지용구급여확인서에서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 복지용구사업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계약을 합니다.
환자가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지, 외출을 자주 하는지를 파악하셔서 적합한 유형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보호자가 기기를 쉽게 관리하고 알림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경우, 복지용구로써 배회감지기를 대여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지원은 치매환자와 보호자분에게 안전과 안심을 주기 위해 매우 중요한 정책입니다. 배회감지기를 통해 치매환자분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기에 가족들의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습니다.
소중한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꼭 이 혜택 받으셔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