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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 생활자금과 은퇴자금등을 잃을까 걱정되시나요?
요즘은 비대면 금융거래가 일상화가 되면서 보이스피싱의 타켓이 되곤 합니다.
이러한 범죄에 타켓이 되지 않게끔 미리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셔서 나와 가족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여신거래(대출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나도 모르게 실행된 대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비대면 금융거래의 일상화로 금용범죄 수법이 상당히 지능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악성앱 설치를 통해 개인신용정보를 탈취한 피해사례가 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자가 가입하면 가입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안심차단 정보가 등록됩니다.
금융권의 신규 여신거래가 실시간 차단되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실행된 대출에서 발생하는 금전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 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는 8.23일부터 대부분의 금융회사에서 시행되나, 시스템 개발에 추가 시간이 소요되는 일부 금융회사 및 대출 분야*는 9월 중 적용될 예정
*인터넷전문은행, 보험사(보험계약대출), 여신전문(금융·운용리스)
✔ 은행, 상호금융, 보험, 여신전문, 저축은행, 우정사업본부 등 4,012개 금융회사 참여 에서 시행
✔ 금융회사는 이용자에게 여신거래 안심차단 신청내역을 반기 1회 문자, 이메일 등으로 통지함으로써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지원
✔ 현재 거래 중인 은행, 저축은행,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영업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본인확인
※ 추후로는 비대면 신청, 위임을 받은 대리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 예정
✔ 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에 가입한 이후 신규 여신거래를 하고자 할 경우에는 기존 거래여부와 무관하게 가까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손쉽게 동 서비스를 해제 가능.
단, 해제시에는 영업점 직원이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에 따른 해제인지 여부를 확인
✔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여부는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