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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주고받는 법, 비즈니스 매너 완벽정리

땡푼 2025. 5. 24. 09:14

목차



    명함 주고받는 법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존중과 전문성을 전달하는 비즈니스의 시작점입니다.
    특히 신입사원이나 사회초년생에게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예절로 작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명함 예절을 상황별로 나누어, 실수 없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립니다.

     

     

     

    1. 명함은 항상 깔끔하게 준비

     

    비즈니스 자리에서는 언제 명함을 주고받을 상황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따라서 명함은 반드시 명함케이스에 넣어 구겨지지 않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 바로 꺼낼 수 있도록 준비해 두세요.

    • 구겨진 명함 → 상대방에 대한 무례로 인식
    • 스마트폰 뒷면에 꽂아두기 ❌
    • 최소 10장 이상은 항상 소지하기

     

     

     

    2. 명함을 건넬 때의 정석 매너

    명함을 건넬 땐 다음 3가지를 기억하세요:

    • 두 손으로 공손하게 건넨다
    • 상대방이 글씨를 바로 읽을 수 있도록 방향 맞추기
    • "명함 드리겠습니다" 또는 "잘 부탁드립니다" 등의 간단한 멘트 추가

    💡 명함을 앉은자리에서 무심코 건네거나, 한 손으로 툭 주는 행동은 신뢰를 깎는 실수입니다.

     

     

     

     

    3. 명함 받는 자세도 이미지 좌우

    받는 쪽의 태도도 중요합니다.
    명함을 받았다면 두 손으로 정중히 받고, 즉시 이름을 읽으며 반응하세요.

    예:
    “○○팀 김대리님, 반갑습니다.”

    받자마자 주머니나 가방에 넣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 상대방 앞에선 책상 위 명함케이스에 올려놓기
    • 자리에서 일어나면 정중히 넣기

     

    4. 받은 명함, 이렇게 관리하세요

    비즈니스 매너의 연장선은 사후관리입니다.
    받은 명함은 다음과 같이 관리하면 좋습니다:

    • 명함 뒷면에 간단한 메모 남기기 (언제, 어떤 자리에서 만났는지)
    • 디지털 명함 앱에 저장해 두기
    • 후속 연락 시 명함 내용 다시 언급하면 신뢰도 상승

     

    5. 문화 차이도 이해하자

    해외 업무를 병행하는 분이라면, 국가별 명함 문화도 주의하세요.

    • 일본: ‘메이시 교환(名刺交換)’이라는 명확한 절차가 있음. 두 손 + 고개 숙임 필수
    • 미국: 형식보다는 실용 중심. 한 손 명함 교환도 일반적

    Tip: 상대방의 문화나 연령대에 따라 유연하게 매너를 조정하는 것도 센스입니다.

     

     

     

     

    6. 신입사원을 위한 실전 팁

    명함 예절을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입사원이라면 아래 실수는 꼭 피하세요:

    • 명함이 없다고 “준비 안 했어요” → “지금 명함이 없어, 연락처를 메모로 드릴게요”
    • 명함 위에 낙서하거나 접기 → 무례한 인상
    • 급하게 건네고 도망가기 → 눈을 보고, 멘트와 함께 전달

     

     

    ✅ 마무리 TIP

    명함 교환은 단순한 종이 한 장의 주고받음이 아닙니다.
    그 순간은 당신의 이미지, 신뢰감, 매너 수준을 드러내는 명확한 기회입니다.

    작은 동작 하나가 비즈니스 성공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배운 명함 예절, 실전에서 꼭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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